[네트워킹]033 크리에이터스 포럼 4: 저마다의 사정

033 크리에이터스 포럼 4

: 저마다의 사정

강원을 포함한 여러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느슨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분기별 커뮤니티 포럼 <033 크리에이터스 포럼 4 : 저마다의 사정>을 진행하였습니다. <033 크리에이터스 포럼>은 매 분기별 수도권과 강원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연사들이 하나의 주제를 이야기하면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지역은 사람을 남기고, 사람은 지역을 남기고’ 

2019 J-Connect Day를 통해 더웨이브컴퍼니가 so.dosi와 Broadcally를 만났습니다. 서로의 책을 통해 지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역(033 - 강원, so.dosi - 종로, 군산, 통영, Broadcally - 서울, 제주)와 그 지역을 바라보는 시선(033 - 로컬과 고향, so.dosi - 여행자와 외부인, Broadcally - 개인과 로컬숍)이 다르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다양한 시선들과 함께 “한데 모여 같이 이야기해보면 어떨까?”라는 설레는 상상과 함께 제주도에서 돌아왔습니다.

네번째 포럼, '저마다의 사정'에서는 포럼에서는 ‘어떻게’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왜’라는 물음을 던져보았는데요. ‘033’과 ‘so.dosi’, ‘브로드컬리’가 탄생한 배경, 그 기저에는 어떤 결단(그것이 크든, 작든)이 있었고, ‘편집자’ 혹은 ‘출판인’이라는 생업은 ‘행복’이라는 측면에 비추어보았을 때, 스스로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등 자유롭게 각자의 사정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Topic & Speakers

  • 바다를 찾아 고향으로 온 사람들 033매거진 편집부
  • 소도시를 여행하는 사람들 김가은, 김자훈 so.dosi 편집부
  • 원하는 삶을 찾는 사람들 조퇴계 브로드컬리 매거진 편집장


포스터 Poster



현장 스케치



주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더웨이브컴퍼니


참여

기획 김하은, 최지백

PM 최지백

편집 디자인 김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