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케이션]지역에서 내-일을 브랜딩하는 방법(로컬 브랜드 워케이션)

지역에서 내-일을 브랜딩하는 방법(로컬 브랜드 워케이션)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는 '시민과 시민, 시민과 지역, 시민과 내일을 잇는 혁신실험 거점'이라는 비전 하에 울산 청년들에게 지역에서 내-일(My work, Tommorrow)을 브랜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더웨이브컴퍼니는 센터의 본 프로젝트 목적에 맞게 울산 청년들이 지역에서 내-일을 브랜딩할 수 있도록 10박 11일간의 로컬 브랜드 워케이션을 기획하고 운영하였습니다.



사업(교육) 목표

1) 울산 청년이 지역(울산)에서 하고 싶은 일(내-일)을 찾도록 다양한 현장 실무교육을 제공함.

2) 울산에서 청년이 지속가능한 일을 만들 수 있도록 개별 브랜드, 사업계획서 작성을 지원함.

3) 울산 내 개인 브랜드를 가진 또는 창업한 청년들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


사업(교육) 예상 결과물

1) 참가자들이 다양한 로컬 브랜드 영역에서 ‘일’들을 직, 간접적 경험한 내용, 아카이브

2) 워케이션 교육 기간 내 청년들이 작성한 개별 브랜드 포트폴리오 또는 창업(사업) 계획서

3) 워케이션 교육 참가자들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높은 성과공유회 참여도, 사업 만족도


교육 프로그램 개요

더웨이브컴퍼니는 2021년부터 3년동안 ‘강릉살자’라는 청년들의 지역 이주 및 취,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력을 기반으로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의 울산 청년들을 위한 로컬 브랜드 워케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의 수요를 예측하며 기획하였습니다. 실제 프로그램 운영 시 참가 청년들의 요청과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의 승인에 따라 세부 계획은 조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10박 11일간 장기간 강릉에 체류하는 울산 청년들을 위해서 더웨이브컴퍼니는 1주차와 2주차 과정을 1주차(청년 개인의 성향, 성격, 심리 진단을 통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 워크숍)과 2주차(청년의 지역에서의 상황, 역량, 경험을 기반으로 한 로컬 브랜드 현장 실무교육과정)로 나뉘어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1주차 과정

개인의 성향, 성격, 심리 진단을 통한

청년의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워크숍

첫째 날 오리엔테이션과 둘째 날 개인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로컬 브랜드 워케이션 교육 과정과 개인 스스로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3가지의 로컬 브랜드 영역(Stay & Service, Product & Craftsmanship, Food & Beverage)에서 로컬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로컬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주차 과정

청년의 개인 상황, 역량, 경험 기반 

로컬 브랜드 현장 실무교육과정

1주차 과정을 통한 청년 개인 성향, 퍼스널 브랜드를 통해 2주차에는 3가지 로컬 브랜드 영역(Stay & Service, Product & Craftsmanship, Food & Beverage)을 기반으로 현장 실무교육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릉 지역의 다양한 공간들을 방문하며 체험했던 1주차와는 다르게 2주차에서 각 브랜드 영역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실내 공간(작업실, 공유주방, 인테리어 현장)에서 청년의 개인 브랜드를 개발하는 실무교육 과정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일정에는 청년들이 그동안 작성해온 퍼스널 브랜드 포트폴리오,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며 울산으로 돌아가 하고 싶은 내-일(My work, Tommorrow)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최 및 주관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

기획 및 운영 

더웨이브컴퍼니


참여

PM : 최지백

운영 : 박찬원, 기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