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살롱 교동점 : 로컬 라이프스타일 코워킹 스페이스

2019년 5월, 파도살롱은 강원도 로컬 크리에이터를 위한 코워킹스페이스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이후로 파도살롱은 계속해서 강릉과 강원 지역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는 업무 공간과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2월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회 변화는 파도살롱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파도살롱은 강원도 로컬 크리에이터들보다 서울, 수도권에서 맘 편히 일하기 위해 찾아온 리모트 워커들로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파도살롱 교동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로컬 코워킹스페이스의 역할과 기능을 중점으로 기획되고 조성되었습니다. 강릉대로 중심에 위치한 파도살롱 교동점은 강릉에서의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리모트 워커들에게 강릉 교동 인근 숙박공간과 연계하여 워케이션 상품을 통해 로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합니다. 

브랜드 키비주얼 Brand Key Visuals

공간 스케치

참여

기획 최지백

공간 디자인 강유진

브랜드 디자인 전의영

사진 진명근

후원 강릉시청,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데스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