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탐색]강릉 오감안내소


오감으로 안내하는 강릉 오감안내소

강릉 오감안내소는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강릉이 가진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강릉 DMO와 강릉시관광개발공사의 오감안내소 설치 및 관광 전문인력 양성 사업으로 시작한 강릉 오감안내소는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고 오래 체류하는 공간(카페, 호텔, 음식점 등)들을 거점으로 강릉의 여행지도를 제공하였습니다. 우리는 2018년부터 다양한 카페, 음식점, 공방들에 방문하며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로컬 콘텐츠를 직접 가서 보고, 먹고, 듣고, 맡고, 만져보며 오감으로 경험하였습니다. 강릉을 4개의 권역(대관령권, 해변권, 경포, 초당권, 시내권)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로컬 콘텐츠(자연공간, 전통유산, 카페와 디저트, 식당 등)을 큐레이션하였습니다. 




공모 강릉시관광개발공사, 강릉DMO

기획 및 운영 더웨이브컴퍼니


참여

기획 김현수

운영 및 촬영 진명근

디자인 정성기

촬영 김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