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OLOR'는 'Local(지역)'과 'Color(색)'의 조합어로, 강원의 자연 자원을 시각적 소스(source)로 전환해보는 실험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입니다. 산, 바다, 하늘, 숲, 땅 등 강원도 자연을 특징 짓는 '지역색'을 채집하고, 이 색들을 재료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 게 LO:COLOR 프로젝트의 기획 의도입니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대상은 '강릉의 겨울 바다 풍경'이었습니다. 2020년 1월~3월에 걸쳐 해돋이, 한낮, 해넘이 때의 송정해변 풍경을 촬영했고, 이 사진들에서 5~7가지 색을 추출해 '하늘-바다-모래'의 컬러 팔레트를 만들었습니다.
송정해변의 색을 추출한 첫 번째 LO:COLOR의 실험은 『3인의 채집자, 3인의 바다』라는 한 권의 책으로 묶였습니다. 책에는 사진과 컬러 팔레트와 더불어 색 조합을 활용한 그래픽 이미지와 하늘·바다·모래·색채에 관한 글이 더해졌습니다.
송정해변을 시작으로 LO:COLOR 프로젝트 팀은 강원의 숨은 자연 풍광을 찾아 지역 곳곳을 누볐습니다. 그렇게 해서 두 번째 LO:COLOR 프로젝트는 '눈 내린 경포', '태백의 비밀동굴', '동해의 한섬해변'을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깊은 곳의 색을 담거나, 널리 알려진 곳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색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LO:COLOR 팀의 목표입니다.
※더 많은 LO:COLOR 프로젝트 이야기는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LO:COLOR'는 'Local(지역)'과 'Color(색)'의 조합어로, 강원의 자연 자원을 시각적 소스(source)로 전환해보는 실험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입니다. 산, 바다, 하늘, 숲, 땅 등 강원도 자연을 특징 짓는 '지역색'을 채집하고, 이 색들을 재료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 게 LO:COLOR 프로젝트의 기획 의도입니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대상은 '강릉의 겨울 바다 풍경'이었습니다. 2020년 1월~3월에 걸쳐 해돋이, 한낮, 해넘이 때의 송정해변 풍경을 촬영했고, 이 사진들에서 5~7가지 색을 추출해 '하늘-바다-모래'의 컬러 팔레트를 만들었습니다.
송정해변의 색을 추출한 첫 번째 LO:COLOR의 실험은 『3인의 채집자, 3인의 바다』라는 한 권의 책으로 묶였습니다. 책에는 사진과 컬러 팔레트와 더불어 색 조합을 활용한 그래픽 이미지와 하늘·바다·모래·색채에 관한 글이 더해졌습니다.
송정해변을 시작으로 LO:COLOR 프로젝트 팀은 강원의 숨은 자연 풍광을 찾아 지역 곳곳을 누볐습니다. 그렇게 해서 두 번째 LO:COLOR 프로젝트는 '눈 내린 경포', '태백의 비밀동굴', '동해의 한섬해변'을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깊은 곳의 색을 담거나, 널리 알려진 곳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색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LO:COLOR 팀의 목표입니다.
※더 많은 LO:COLOR 프로젝트 이야기는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