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더웨이브컴퍼니가 주최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한 [예술가의 사무실 : Work & Art]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강릉에서 활동 중인 4명의 로컬 크리에이터가 참여했고, 작가들의 예술활동과 일상이 함께 살아 숨쉬는 작업실, 사무실을 모티브로 '일상이 작품이 되는 곳', '객체가 주체가 되는 곳'을 연상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습니다.
[예술가의 사무실 : Work & Art] 전시회
- 일시 :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오후 5시 ~ 오후 10시
- 장소 :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229 호텔아비오 전시실
- 참여 작가 : 강유진(워케이션 공간·가구), 김소영(서예·캘리그라피), 김요한(사진·영상), 정언호(일러스트)
- 전시실 구성 : 김소영 작가(서예·캘리그라피, 606호), 강유진 작가(워케이션 공간· 가구, 506호), 김요한 작가(사진· 영상, 406호), 정언호 작가(일러스트, 306호)
- 기획 : 더웨이브컴퍼니
- 지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도와 강릉을 떠올릴 때면 대관령의 산, 동해의 바다, 그리고 커피 등을 이야기하지만 이 도시에는 수많은 작가가 활동하며 예술혼을 피우고 있다. 그 가운데 각자의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성과 독창성을 모두 지닌 4명의 작가가 자신들의 작업공간을 전시로 구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순히 작품과 관객의 만남을 넘어, 일과 휴식, 예술과 비즈니스, 작가와 관객, 사무실과 작업 공간, 그리고 강원과 도시를 연결하는 작가의 특성을 녹여, 보는 이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했다.
글 = 변준수
디자인 = 정언호
오는 20일 더웨이브컴퍼니가 주최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한 [예술가의 사무실 : Work & Art]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강릉에서 활동 중인 4명의 로컬 크리에이터가 참여했고, 작가들의 예술활동과 일상이 함께 살아 숨쉬는 작업실, 사무실을 모티브로 '일상이 작품이 되는 곳', '객체가 주체가 되는 곳'을 연상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습니다.
[예술가의 사무실 : Work & Art] 전시회
글 = 변준수
디자인 = 정언호